퇴근하고 집에 오니 바닥에 피투성이...

생강냥이 구루밍하는곳은...

 

 

구루밍 하고 잇는거 같이 보이지만 물어뜯고 잇는중...

말려볼려고 기저귀 사와서 입혀봣지만 두번다 자력으로 벗어버림...

 

 

귀두부종.

귀두에 물이 차서 부어오르는 질병인데...

자꾸 물어뜯어서 피가 낭자함..

 

 

귀저귀도 소용없고...당췌...

 

 

내가 할수 잇는거라고는

내일 휴가 내고 병원데불고 가는거뿐...

 

어제 저녁 귀두부종인거 같다....이번주 병원가야겟다...하고...

오늘 아침까지 멀쩡햇는데..

저녁때 피바다.

나에게 쉴수잇는 저녁조차 허락되지 않는건지...

이넘은 고통을 몰라서 자기 귀두 물어뜯어 피가 낭자해도

"이거 머얌. 불편하네. 뜯어버려야징. 왕~"

하는 스타일이라...당췌...

보는 나는 피가 마른다.

낼 병원갈때가지라도 물어뜯지 않앗으면 조켓지만..

내가 할수 잇는 모든걸 해도 지가 뜯어버리는걸 말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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