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30-11:00 만 되면 ㅈㄹㅂㄱ 하는 포코냥...
문에 걸어둔 낚싯대를 하염없이 처다보며 에웅에웅....
잘시간 이지만 할수 없이 흔들흔들하다가 노치면 물고 뛰댕긴다능...
뺏어서 위로 들엇더만...에웅에웅...
갈망의 눈빛...근데 보이냐 ? 잘 뵈지도 않으믄서...췟~
앵왈애왈....
안줘! 햇더만 급 삐침...
그래도 앵왈앵왈...뒤의 궁딩이는 생강냥...
시끄럽게 앵왈앵왈...
결국 뺏겻다능..
니도 좀 뛰라...페이냥에게도 흔들어보지만...
시크하게 한손으로 캣취하는 연륜의 페이냥...
사진 정리하는 동안 포코냥은 캣잎쿠숑으로 ㅈㄹ중....
이넘들은 꼭 카메라 접어두면 ㅈㄹ한다능...모델노릇도 안해주믄서...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