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마다 한두번 먹어주는 칙힌을 먹은 저녁...
하루일과 종료의 시간도 편하지를 않네...
역시나 난입하는 뤼뤼뇽....
가슴살만 찢어서 식혀주면 낼름낼름...
구경만 하는 소심한 애드냥한테는 한조각 줘본다능...
냄새 킁킁 맡더만 야성이 살아낫다능...-,.-
간식도 안먹는 첫째 정짱까지 난입질...
그래도 제일 난리치고 모델 노릇에도 협조 안하는 녀석이 뤼뤼뇽...
뤼뤼뇽은 사냥할때 코브라처럼 고개를 앞뒤로 움직여서 당췌 타이밍을 잡을수가 없음...
왼쪽 귀때기에 맡은 촛점...
고기에 맡은 촛점..
이건 촛점이 어데로 간건지....-,.-
역시나 뒤쪽 귀에 간 촛점..
안주고 잇엇더니 제자리로 찾아오는 촛점군...-,.-...
본햏 손꾸락에 마추고 다가오길 기다리니 그나마 건진 한입샷...
이건 또 왜 귀쪽으로 같건지...-,.-..하지만 입모양이 재밋어서...
부농부농 콧구녕...
다 쳐묵하고 암일도 없엇다는듯이 자리잡은 뤼뤼뇽....-,.-
하루일과 종료의 시간도 편하지를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