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노인인 본햏은 하루의 마감을 소주1병과 마감한다능...
안주는 그때그때 다르지만....세슘에 버무러진 오징어 하나면 3-4일은 버티기땜시...마른 오징어를 사오는데...
문제는 포코냥과 안주쟁탈전이 벌어진다능...

냄세맡고 탐색질하는 포코냥.. 


덥썩~
 


본햏은 안놔주기 땜시 땡기는 포코냥...
긍데 순식간이기땜시 촛점은 본햏 손꾸락에..-,.-;;;
 


이건 길다 끈어 먹어라...쨔샤...
 


아..간만의 츄릅샷인데...왜 포커싱이 오징어한테 간건지..당췌....
 


갈망하는 포코냥...
 


덥썩~
 


웅냐웅냐...
이럴때 우는 소리 조낸 귀요미다능..
 







목이 긴 짐승..
 




튼튼한 이빨~
 


이넘도 모델노릇은 조낸 협조 안한다능...
 





다 먹는 타이밍은 소화 못시켜서 오바이트질로 마무리...
치우느라 샷은 없음...
포코냥이 오바이트질 하면 그제서야 편하게 하루일과를 마감한다능..

독거 노인의 하루마감이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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