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환절기때 별일없이 넘어가길레...
타고난 건강체인가...햇는데..금년에 찾아왓다능...

급 추워진 금욜 출근전까지 똥꼬발랄 쳐묵쳐묵 하던 넘이...
퇴근해서 보니...췌췌...침 질질...
바닥에 물기가 떨어져 잇어서...생강냥이 발작을 햇나 ? 햇는데....
포코냥이엇다....










전기장판에 안잇고 자꾸 의자로 와서...비켜주고...

포코냥이 추워하는거 같아 수건을 덮어 줫더만....존다....뒤에 희미물끄레한 녀석은 타고난 건강체 퉁냥...



전체샷...



타고난 건강체인 퉁냥...




초기에 잡자...해서..

일욜 병원당겨왓다...

차에서 울지도 않던 넘이...이제 커서 그른건지..아퍼서 그른건지...엥왈엥왈....

다행히..초기 감기 같고...결석도 의심되서 초음파 햇는데...슬러지만 쪼끔 잇는 정도고...

주사한대 맞고...약 타서 왓다...

긍데 백내장 증세가 좀 보인다고 하는데...쩝...언제 발병할지는 시한폭탄이 될듯....


그나저나...

포코냥이 아프니깐 집안이 조용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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