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눈에 띠게 힘이 없다...
혹도 눈에 띠게 커졋다...
환절기 땜시 호흡기도 건강하지 않다. 합병증인지..환절기성인지도 불분명하다..
그래도 저녁때 캔 국물 좀 먹고 나면 꽤 괜찬아 보이기도 한다.
투약질 하다가 삑사리난 자국이 선명하다...약발도 전혀 듣지 않지만...
그나마 그거 때문에 좀 버티는거 같기도 하고....모르겟다...
눈색은 여전히 먹지구리하구나...
종양...
찐빵같이 옆으로 퍼진 종양...
머..갈때까지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