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저녁 퇵은 후....
나뮈뇽 코가 막혀잇어서 휴지로 딱아줫다....너무 심하게 막혀 잇어서...남아잇던 냉장보관해둿던 마지막 소염제도 먹엿다...
내가 퇵은햇는데 나오지도 않고....행동거지가 아무래도 이상햇지만...캔은 먹겟지....하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생강냥 투약하고....화장실 청소하고...사료그릇들 정리하고..캔을 땃다..
잇던 장소에서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다른 녀석들 캔 주고....나뮈뇽 몫을 잇던 자리에 들이 밀엇는데....입도 대지 않는다....
아무리 들이밀어도 외면한다.....
이 쉙....포기한거냐 ?
다 귀찮은거냐 ?
아직까지는 탈수증세는 없지만....안먹는다면...낼 아침에는 증세가 나타나겟네.....생각은 하지만...
머...내힘으로 어쩔수 없으니....그냥 냅두고....얼마 안남앗네..하구 사진질....
마냥 퍼져잇는 나뮈뇽...
콧구녕이 지져분한거는 딱아줘서 저정도.....퇵은 무렵에는 코를 아예 막고 잇엇다능...
오늘이나..내일이나..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나뮈뇽과 함께한 8여년의 시간....
이쉙...포기한거 같다는 느낌이 온다....
지가 포기한걸 내가 뭘 할수는 없지...머...
나뮈뇽 코가 막혀잇어서 휴지로 딱아줫다....너무 심하게 막혀 잇어서...남아잇던 냉장보관해둿던 마지막 소염제도 먹엿다...
내가 퇵은햇는데 나오지도 않고....행동거지가 아무래도 이상햇지만...캔은 먹겟지....하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생강냥 투약하고....화장실 청소하고...사료그릇들 정리하고..캔을 땃다..
잇던 장소에서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다른 녀석들 캔 주고....나뮈뇽 몫을 잇던 자리에 들이 밀엇는데....입도 대지 않는다....
아무리 들이밀어도 외면한다.....
이 쉙....포기한거냐 ?
다 귀찮은거냐 ?
아직까지는 탈수증세는 없지만....안먹는다면...낼 아침에는 증세가 나타나겟네.....생각은 하지만...
머...내힘으로 어쩔수 없으니....그냥 냅두고....얼마 안남앗네..하구 사진질....
마냥 퍼져잇는 나뮈뇽...
콧구녕이 지져분한거는 딱아줘서 저정도.....퇵은 무렵에는 코를 아예 막고 잇엇다능...
쓰다듬고 햇더니...고개 돌려버린 나뮈뇽...
오늘이나..내일이나..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나뮈뇽과 함께한 8여년의 시간....
이쉙...포기한거 같다는 느낌이 온다....
지가 포기한걸 내가 뭘 할수는 없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