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뮈뇽....
2011년 5월 15일 오후...
왼쪽목에 디따 큰 혹을 발견...
거의 매일 턱을 긁어 주는데..몰랏는데....
오늘 긁어주다 발견햇다....병원가기 뭐한 시간이라....지켜보자..햇는데...
기분탓인지 밤이 되니 더 커진거 같이 느껴진다...
종양일까 ? 지금은 눈에 띠게 커보이는데 왜 여태 몰랏을까 ?
수술해야하까 ? 목을 수술해서 나아질수나 잇나 ?
목 수술하게되면 음식도 튜브로 투식해야 할껀데 인간이라면 몰라도 그걸 고양이가 견뎌낼까 ?
생각이 많지만...
이녀석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잇다...마치 아무일도 없다는거처럼....
임파선염증처럼 단순하게 약으로 잡을수 잇는거라면 모르겟는데....병원은 담주에나 갈수 잇으니 그동안 어케 될지도 모르고...
.......
모르겟다....

여기까진 15일날 쓴거고...
17일인 오늘 8키로한테 부탁해서....가까운 병원 데리고 가달라고 햇는데..
그냥 가벼운 염증으로 피고름이 뭉쳐잇기를 원햇고, 붓기만 빼는 조치만 하길 원햇는데...
그게 아닌거 같다.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거 같다고 햇다고 하다...

토욜 ? 일욜에 다니는 병원 가서 상담받아 봐야겟지만...
금년 여름도 잔인하게 진행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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