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일 일요일....
오전9시30분경 은행에 들려서 세차 하고..10시-10시 30분경 주차장에 주차..
이러저런 기분 나쁜일만 발생...
15시경부터 줽일 잠이나 자자...하구 애들하고 자다가...
18시03분 일어나서 간만에 짬뽕에 소주1병....
집앞 슈퍼에서 캔맥 사고....항상 차량 밑에 길냥애들 밥주려고 차문을 열엇는데 유리파편 발견 ...
이게 머지 ? 하고 보는데....전면 유리창 테러 발견....
보험사 문의 및 112 신고..
금일 동네 차량테러 2건이라고 함....
엑쿠스 발로 차서 찌그러트린 사건 하나..내 차 전면 유리창 테러 하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은 대략 6-7대인데 내 차만 테러당햇고...내차는 길가쪽에 위치...
이건 원한에 의한 테러라고 판단됨...

차량 앞 슈퍼에서도 큰 소리는 못들엇다고 하는데 그집 아이는 들엇다고 하는데..머..별로 도움은 안되고...
내차밑에 고양이 밥 주는걸로 원한을 가지고 테러를 한것인지...의심되지만....흠....모르겟고...

블랙박스를 상시전원에 연결하지 않고...운행할때만 틀고 주차하면 정지하고 햇는데...
이젠 상시전원 연결해야겟음...
사고 후에 블랙박스 달고....테러 후에 상시전원 연결하고....
이건 머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아놔....

나에겐 너무도 잔인한 4월의 시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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