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대기중의 생강...
기다리는 중에...6월이면 병원온지 1년을 채우게 되는 진용이....
탁묘두 못가고..중성화두 안되잇는데...발정두 와서...에옹에옹~..불쌍한 녀석...
일단 몸무게 체크....5.34Kg
낭포의 크기를 측정하는 초음파 검사...
보이는 시커먼 둥근게 죄다 낭포액이다...
오른쪽 신장이 괜찬은지 보기위해 뒤집다가 찍은샷....다행히 정상이다...
집에 다칠곳도 없는데...발바닥은 왜 찢어진게냐 ? -0-.....
본격적으로 낭포액을 빼내는중....오늘 24ml 뽑앗다...머...2주마다 그정도는 뽑는다...
오늘은 혈액검사가 없어서....낭포액만 빼고 끝....
2주동암 멕일 약을 기다리던 중에.....이제 다 끝난다...집에가자...
오늘도 병원 무사히 잘 당겨왓다....
황사가 많앗지만....그래도 다니기 괜찬은 날씨엿다....
빨리 운전면허 따고....차도 사야지.....
비오고..눈오고....그러면...더 힘들어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