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갈일이 없어서...가끔 나가는데...
나갈때마다 볼수 잇어서...건강한거 보니...그나마 맘이 편하다...
근데...만날때마다 나한테 부뷔부뷔하구...밥만 주구 가려구 하면 따라와서...안스럽기도 하다..
비닐 봉투채로 놀려구...잘 뜯어 줄라고 햇는데....뜯다가 봉투가 툭~터져버렷다....
할수 없이...사료는 길바닥이지만...흩어진 사료 모아줫더니...먹긴 하더라...
무쟈게 부뷔부뷔하는거 보니...또 발정이 왓나보다...
그래도..저날은 햇빛이 따땃해서...먼지퉁성 길바닥 구석에서 뒹굴거리다...
날보고 일어나서...냐앙~ 거리면서...다가오는거 보니..참....
암튼...부뷔부뷔받고 나서...바지를 보니...온통 먼지투성....
일본이나 싱가폴처럼 깨끗한 거리는 한국에서 무리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