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사진질....
백신맞는다고 술안먹고 운동질 하고....
2차까지 맞고 3주째...간만에 예전처럼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포즈로 한잔 하면서 사진질 하는데...
어....이게 하루 24시간중에 내가 젤 행복햇던 순간이고 이거 때문에 하루하루 버텻는데....
다시 해보니 조낸 잼나네....
7월 1차 예약때부터 술끊고 운동질하고...햇더만 몸은 괜춘해진거 같아서..좀 오래 살려고 하면 되는건가 ?
싶엇지만...오늘 다시보니...행복은 그게 아니네....역시 인생은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거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