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3000원에 지른 무릅담요...그냥 애들 위에 잇으믄 사진빨 잘 먹겟네.하고 질러봐뜸...

근데 애드냥만 누워잇고...딴애들은 안씀.....쳇....

 스크레치하면서 하품하는 애드냥...

 시침 뚝~

 츄릅~

 하...저 뱃살....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구루밍중인 뤼뤼뇽...

 

 몸단장 끝내고 포즈타임....이지만 진실은 간식압뷁눈빛 발사...

 화보처럼 찍어보려햇지만 실tothe패...

 내 옆에서 딩굴딩굴하는 생마쉙~

 얼굴 좀 찍어보자...햇는데...지저분하게 뭘 뭍히고 당기는듯....

 생마쉙은 발꼬락도 다 낫지 않앗는데...우다다하다가 좀 찢어졋는지...핏자국을 만들고 당김..

웃긴건 통증도 없는지..지 피 냄세 맡으면서 뭥미 ? 하고 다른곳에 핏자국 남기고 당김....아하....약도 반만 먹고 뱉어내고...쯥...

 너두 생강냥 처럼 광전사의 갑주를 입고 잇는거냐 ? 통증 따위 못느껴 ?

 광전사의 갑주를 입엇다고해도..덩치한테는 안뎀....자리 뺏김...

후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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