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냥 지난 7일 손꾸락 사건때문에 오늘에야 시간이 나서 병원당겨옴...
ㅈㄹ 맞은 계약사는 이사와 팀장이 ㅄ이라...다른곳에선 플젝 끝나고 마지막날 보안각서, 퇴실확인서 작성하고 오전에 끝인데 오후 6시까지 잡아놈...
ㅄ들...일 조낸 못하는데도 회사가 유지되는게 신기하더라능....
애니튼...계약종료됫으니 그 ㅄ들은 두번다시 볼일없고.....
겨우 시간이 생겻으니 생마냥 병원당겨옴...
차에 태웟더만 ..트라우마가 잇어서 인지 조낸 울고 ㅈㄹ....그래서 구경질 하라고 뒷자석에 잇던 이동장 뚜껑만 열어줫는데.......
나오더만...그담부턴 패닉.....차에서 ㅈㄹ하고...운전하는 내 다리사이에 자리잡고...ㅈㄹ....
계속 진정시켯는데도....진정안되서...멀미하는듯이 침 질질 흘리면서..ㅈㄹ...
난중에는...내 얼굴왼쪽으로 기대서 숨을 헐떡헐떡데는데...난 그때마다...오른손으로는 생마냥 토닥이고..왼손으로 핸들잡앗는데..
귓가에는 생마냥 헉헉 대는 숨소리로 간지럽고..침은 질질 흘리면서 내 어깨에 흘리고........닝기미....
핸들은 좀씩 오른쪽으로 기울고...우왕...하면서 다시 바로잡고....
닝기미 카섹하는 인간들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잇엇음....-,.-....조낸 스릴 잇지만 두번다시 몬하게뜸...
신호대기중에 겨우겨우 이동장에 쳐넣고...겨우 병원에 도착해뜸...
원장샘이 보더니...뻐는 문제없고....항생제하고 소염제 처분만 내리고 2-3일이면 괜춘해질꺼라고...
조낸 젊은피라서 회복도 조낸 빠를듯.....
조낸 힘들다는 표정의 생마냥...너보다 내가 더 힘들엇다..간만에 니 덕분에 실내세차두 해야겟다..
지진표정으로 쉬더만 포코흉아가 뒤에서 놀구 잇으니 급 관심 가지는 생마냥....고생한 나는 out of 안중...
포코냥과 뤼뤼뇽.....
뤼뤼뇽의 간식압뷁 표정.......
ㅆㅂ..조낸 심쿵....여자들이 이런 표정지으믄 남자들 다 넘어갈듯....조낸 선수같은 뇽....
포코냥...
그리고 애드냥은 언제나 같은 장소에서 널부러짐...
피곤한 하루가 다 갓다....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