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용햇던 외장플래쉬가 사망하고나서 냥겔에 관련글을 올렷을때, 아냥햏이 자긴 안쓰니까 주겟다고 해서 호환되는거 확인하고 신청햇엇다...

그리고 지난 일욜에 사망한 외장군을 뜯엇다가 조립햇더만 되살아나서 그래도 아직 쓸만하다 햇는데...

어제 택배보냇다고 문자오고, 오늘 퇴근해보니 도착해 잇엇다...쓸데없는거까지...

 

저걸 애들 입히고 인증샷을 찍으라는거냐 ? -_-...

난 개인적으로 동물들한테 옷입히고 웃고 ㅈㄹ떠는 인간들 도저히 이해 못한다. 녀석들은 천연 모피를 이미 입고잇는데...

천쪼가리 입히고 이쁘다고...하는거...당췌 미슷훼리고...나한테는 인간의 이기심을 보여주는 혐오스러운 장면중 하나다....

배달 애니튼 인증샷은 찍엇으니....

 

애들이 이리저리 탐색질하는동안 주인공인 외장플래쉬를 시험해봐따....좀 어둡게 나오네...하고보니 광량조절 버튼이 잇다...

 올려보니 좀 밝게 나오고...

 조절해보니 이정도가 맞는거 같더라...오옷...역시 조쿤...

여지까지 썻던 인얀 외장플래쉬는 10년전 모델이기도하고, 이건 한 1년전 모델이나 될라나 ? 그러니 기술의 발전이 많이 됫구나...격세지감을 느꼇다는건 오바다.

 여전히 탐색질중인 생마냥...

얼굴 안보여줘서 다시 애드냥 한컷..

 옷가지를 보니 모자두 잇길레 이건 인증샷 찍기 좀 쉽겟네...한번해보자...하고

눈이 안보여 분간 못하는 젤 만만한 포코냥한테 시험해봐따...

 

 ㅈㄹㅂㄱ해서 빼줫다.....근데 앞에서 꼬리 흔들길레 꼬리에 방법해봣더니...역시 별로다...

외장플래쉬 포장햇던 비닐 탐색하는 생마냥..

 내 다리사이에 앉아잇어 파인더로는 볼수 없어서 그냥 감각으로 찍어봣는데..촛점이 코에 마춰졋다...우왕....

 의자에 올라가는 포코냥 방법하는 생마냥....

 뤼뤼뇽..

 생마냥이 앞으로 돌아 걸어갈때...촛점 마춰가면서 찍어봣는데...찍사의 실력때문에 촛점은 빗나갓다....그러나 여기서 신형 외장군의 파워를 느꼇다...

 

 

 신형을 썻더니...내눈에는 이전 플래쉬보다 사진이 겡장히 부드러워진 느낌이다....셔터찬스도 조코....

 애드냥 눈탱이....

 얼굴좀 찍어볼랫더만 또 놀고 잇는 비협조 생마냥...

 그래서 장난감 들고 좀 설쳣더만 협조질해주는 생마냥.....

전 외장플래쉬로는 똥그란 눈을 찍을수가 없엇는데....신형은 가능한듯....

 게다가.....

 

 

 

 

 

이 플래쉬는 밧데리만 빵빵하면 계속 만충전상태를 유지하더라...그니깐 연속 촬영이 가능하더라....우왕....이게 뭥미 @,.@....

이전 플래쉬는 밧데리 빵빵해도 한번 촬영후 5초는 기다려야 재충전되고 그랫엇는데....

이젠 촛점 잡는 실력만 되면 연속촬영으로 플래쉬 빠빵 터트리면서 찍을수가 잇게 되엇다....

물론 조건은 찍사 촛점 잡는 실력이 바쳐 줘야 되는거지만.....

역시 사진질은 일단 장비빨이 바쳐줘야 되는듯하다...

우왕ㅋ굿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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