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포코냥.
ㅎㄷㄷ 페이뇽...눈탱이가 마니 드럽네...쩝...
덩치 넘버1인 애드냥은 피신중...-,.-
성깔 넘버1인 뤼뤼뇽은 높은곳에서 관음중...-,.-
문제의 업뎅이.....한달반정도 ? 된걸로 보이는데 조낸 짝음....목덜미 잡고 잇으믄 꼼짝못하긴 하는데...
풀샷을 찍을수가 없음...배와 다리가 조낸 웃긴데....
기선제압후 막 쭈물쭈물거리는 샷...
추측해보건데....이넘은...어미 잊어버린거 같지않다...
관찰해본건데 이넘 따뜻한곳,..열이 잇는곳만 찾아가면서 숨음.
처음 발견한 SM3....두번째 엔진 시동걸린 모닝....오늘 새벽 냉장고뒤 공간....-,.-....
조낸 죽지않을라고 ㅈㄹㅂㄱ중인듯....
여태까지 한두달된 업뎅이들보면 인간은 경계해도 성묘 고냥이들한테는 먼저 들이뎃다가 하악질당하면서 서서히 친해졋는데...
이넘은 인간이고 고냥이고 다 극십한 경계질...오히려 울집 덩치들이 무서워서 저녀석 잇는곳을 못감...
이넘..처세를 아는거 같고...생존경쟁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낸 잘아는듯하다능....
나도 니나이때 그걸 터득햇더라면 지금 이지경은 아닐텐데....켈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