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오늘 하루 완전 GG....
아침부터 태풍 산산이 때문인지...습도 높고...진땀흐르고...
불쾌지수 만땅이엇다.....하지만 생강이 병원가는날...조심해야지 햇는데...
병원에서 대기중에 이동장 안에서....
첫번째 체혈하고....마무리하다가 노쳐부럿다....완존 지랄발광...
붙잡아서 이동장안에 넣은 상태에서 한컷....
나한테 남긴 생강냥의 흔적들...-,.-
생강이와 같이 인증샷~
투약후 4시간 후에 다시 체혈해야 하기때문에...케이지에 넣엇다....
옆에 조꼬만 노랑둥이는 한창 똥꼬발랄할 나이에 어데가 아픈건지...에헤...
케이지 안에서 한참 흥분중인 생강냥......눈에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흥분과 두려움으로 입도 헤~벌리고.....
불쌍한 넘.....
생강이가 지랄 발광할때.....난 손에 상처난줄도 몰랏엇다.....
잡고 난다음 보니...피가 철철~...-,.-;;;;......
이것도 병이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