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도 아닌데 콧물질질나서 맨날 코딱지 달고 살고 잇는 포코냥. 코에 묻은 허연게 띠다 만 코딱지다능
나의 일일 마감타임은 집에와서 청소질하고 씻고, 소주1병하면서 사진찍는게 마감타임인데..대략 21:30분에서 22:00 쯤 되게뜸.
이때 맨날 앉는 자리에 자리잡으믄 애드냥은 양발 사이에 자리잡고, 포코냥과 생마냥은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뤼뤼언냐는...
내 마감 타임이 끝나면 간식타임인거 알고 잇으니 싱크대에서 째려보고 이뜸. -,.-....
옆에서 딩굴거리는 생마냥
맨날 1000원짜리 땅콩이 안주엿는데..2500원짜리 호두가 잇길레 요즘 그거 먹는데 가격이 럭셔리해서 쫌 부담된다능...ㅋ...
호두 냄세를 고냥이들도 관심잇어하는데...생마놈은 씹을라고 함...ㅋ...
이때 생마냥 옷때문인제 좀 큰 다람쥐 같앗는데...사진으로 보니까 아니네...ㅋ...
근데 먹지는 않고 끊어서 뱉어낸 담에 축구질한다능...ㅋ...
문제는 내가 그거 줏어 먹는다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