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는 2003 년 4월 13일 태어낫다.
여섯이 태어낫지만 다 떠나고, 바슈와 폴켄만 남앗엇다.
눈도 안떳을때의 바슈
눈 떳을때 얼매나 귀얍던지..
첨엔 몰랏다가..
난중에 보니 오드아이...우왕ㅋ굿ㅋ...
햇엇다..
그러다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에 걸려버렷다..
바이러스성이라서 애들 모두 걸렷고..
건강한 성묘들은 모두 이겨냇지만..
바슈는 힘들엇다..
이쁜녀석인데...정말 죽을 고비를 두번은 넘겻엇다..
입양예약한 사람한테 입양하지 마라..이녀석은 힘들다..
라고까지 햇엇지만...
회복하고 나서 데리고 갓다..
하지만 심하게 앓은 후유증으로
이쁜 오드아이는 안습으로 변햇엇다.
입양처의 사정으로 다시 나한테 왓을때는
성묘로 변신해서 한 덩치로 왓다..
아픈지 10여일뿐이 안지낫지만....완전 몰골이 변해버렷다..
예전 경험도 잇고 해서...안락사를 거부하고 집으로 데리고 왓지만...
그리고 뻔히 악플 달릴꺼 알면서도..마지막 기록이겟지 ? 하면서..
냥겔에 올리고 햇엇다...
하지만 진짜 마지막 사진인 아래 사진은 안올렷다.
사람 마음이 다 나같지 않으니까...
마지막 사진이 되지 않길 바랏는데...마지막 사진이 되버렷다...
오드아이는 나하고는 연이 없는거 같다.
다들 그 이쁜 눈들이 망가지기만 한다..
미안..
2004년 8월 14일 떠낫다.
엄마인 나미는 별 표정이 없엇지만 마음은 어땟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