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평소와 같이 하루 마감하는 저녁
난 땅콩안주에 참이슬 1병하고 애들도 주변에 널부러져 잇는 풍경.

애드냥.

퉁냥은 내 허벅지에 궁딩이 붙히고 흘끔흘끔 쳐다봄.

항상 포스를 자랑하는 뤼뤼뇽.

세면대서 물먹구 내려오는데 아무리 찍어봐도 타이밍을 못마추겟다능..

턱드름 문질문질..

주댕이

첫째 정짱..

결국 퍼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