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전..

옆집에서 이사가서 사다리차가 옥상까지 사다리를 올렷는데...그게 거실 창앞으로 올렷다...
덩치큰 녀석들은 죄다 침대밑으로 고고씽....
나뮈탱구는....서랍열고 고고씽...

페이냥만 소심하게 경계중...

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간만에 F828을 꺼내보니 밧데리가 남아 잇어서 다시 찍어봣다...

아직까지는 828이 더 나은듯....역시 난 복잡하게 조정하고 찍고...ㅈㄹ 하는건 안맞는듯...

리리냥은 숨어서 돌아당기다가....내가 창문밖 조사하고 당기니깐...침대위로 고고씽....

간만에 뤼뤼탱구 발꾸락샷...

역시 회전렌즈가 내 컨셉에 맞는듯....
550D 렌즈가 번들, 1.8, 200mm 3개인데 주로 1.8로만 찍는데...
번들은 찍고나서 이게뭐임 ? 이러고....1.8은 그나마 쫌 낫고...200mm는 조낸 무거워서 10여장 찍으면 팔이 후덜덜...
나의 사진 컨셉으로 DSLR은 돈값 못하는거 같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