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life

리리냥과 나뮈뇽...

JakeOh 2011. 5. 15. 23:12























사진은 15일꺼고...
21일 토욜 나뮈뇽 왼쪽 턱의 혹 때문에 병원당겨왓다...
평소라면 일욜 오전 남들 다 교회갈때 다녀오는데...
그땐 25키로 시내주행 편도 40여분이면 가는 거리를 1시간 20여분 걸렷다.
나뮈뇽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쉬지않고 울어뎃다...독한뇽....지금은 힘쓸때가 아니다 이뇽아...
애니튼...

초음파하니까 동그랑땡에 액체가 모여잇는것 발견...
그 액체의 정체가 뭐냐 알아보기 위해 주사기로 입질해보니 혈액...
그리고 주사기가 잘 안들어가는거 보니 딱딱하게 섬유질화 진행중인것으로 판단...

종양인데...양성종양일 것이다..판단하고 일단 약으로 대처 2주후 제진단 하기로 햇다.

종양에는 양성과 악성이 잇는데, 악성이라면 신장, 간등이 악화되므로 증세가 틀리고, 악성이면 머 답이 없다고 함.
현재 행동하는거 보면 양성종양이다 라고 한다.
양성종양에도 지방이 뭉친것과, 몸에 어떤 연결고리가 잇는경우가 잇는데, 나뮈뇽 같은 경우에는 종양 안에 혈액이 잇는 걸로 봐서
몸에 혈관의 연결고리가 잇는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2주후 현재 딱딱한 것이 말랑말랑 해지고 작아지면 계속 약으로 치료하고...
커진다면 수술로 해결해야  한다고한다.
수술로 제거 할때도 지방종양의 경우는 째면 툭 떨어져서 간단한데, 연결고리가 잇는 종양은 혈관같은게 딸려온단다.

3년 ? 4년 전쯤 결석일때 2달간의 처방식 사료에도 불구하고 녹지 않아, 결국 수술로 결석을 제거햇던 전적을 보면...
이번에도 수술로 갈꺼같지만, 일단 2주간 투약질 해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