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life
부산서 공수해온 업뎅이..
JakeOh
2010. 5. 24. 22:37
밥 먹엇다든데 사료냄세만 맡으믄 달려든다능...
좀 컷을줄 알고 사료를 준비안하고..애드냥 첨 데불고 왓던때처럼 성묘사료 멕이믄 데겟지..햇능데..
조낸 쪼꼬마타능....그래서 임시로 물에 불려서 줫능데 반은 쳐묵햇다능...
정탐하는 정짱...냄세맡고 후다닥 도망쳣다능...-,.-
유일하게 건진 얼굴샷...눈은 역시 안보이는듯...
주댕이에 묻은 사료자국....안습...
당당하게 걷귀..
방구석에 대략 지낼 자리를 맹그러 줫는데...조낸 당당하게 넓은곳으로 나와서 싸돌아당기더라능...
나뮈탱구가 뒤에서 하악질....낭뮈탱구가 본햏네서 젤루다가 짝은데...덩치 차이가..후덜덜...
찍구나서 보니 렌즈에 본햏 손꾸락자국이..-,.-
생강냥두 탐색중...
아깽이가 다가가니 후다닥 도망가는 생강냥...
애드냥은 멀찌기서 관찰중...
생강냥두 멀찌기 관찰...
나뮈탱구는 관찰하다가 가차이 오면 하악질크리..
리리냥두 관찰중...
눈 땡그라케 뜨고 관찰하는 리리탱구....
이녀석 예상보다 쪼마내서...당황스럽다능...본햏은 애드냥 첨 데불고 올때만 하겟지..햇능데...
대략 1달 ? 1달반 ? 그정도 인듯...
그래도 이빨도 나서 어설프지만 자력으로 먹으니...
본햏이 없는 낮시간에는 사료 물에 불려놓으믄 혼자서 먹을듯...
근데 화장실을 못가릴듯...도저히 화장실 넘나들만한 키가 안되더라능....
일단 밥그릇 근처에 쪼매나케 모래 깔아두긴 햇는데...자력으로 쌀지는 모리겟다능...
사진 정리하는동안 없어져서 찾아보니...건너방 침대밑에 쳐박혀서 구루밍하더라능..아놔...
데리고 와서...본햏 배위에 올려놓으니...스르륵 자더라능...
데리고 온 이동장에 넣어주니...자구 잇다능....울애들은 대략 1-2미터 거리에서 관찰중...아놔...
울애들이 경계하는거 보니...조큼 장난이 아닌듯....
페이냥이 모성애가 강해서 업뎅이들 페이냥이 다 키웟엇는데....당췌 페이냥은 근처에도 안온다능....
먼가 느끼는게 잇나 ? -,.-)ㅋ....
애니튼....조큼 힘든 상태긴 한데....머...해볼때까장 해봐야겟다능...
켈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