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조중동이 만약 예수와 위인들의 잠언에 대해 기사를 쓴다면 이러지 않을까요?

조중동이 만약 성서말씀과 위인들의 잠언에 대해 기사를 쓴다면 이러지 않을까요?


1) 예수, “죄 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 한국 언론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 조중동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 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북한 사랑 발언, 사상 검증해야”
==조중동, “예수, 안일한 안보 의식, 국민들 불안”

예수, “왼 손 하는 일 오른 손 모르게 하라”
==조중동, “좌파 하는 일 우파 모르게 하라고 지시”
==조중동, “예수, 편 가르기 행태 극에 달해…”

예수, “주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조중동, “예수 하느님께 버림 받아”

하느님, “나의 아들 딸들아 서로 사랑하라”
==조중동, “근친 상간 조장 발언, 파문 확산”

2) 석가, 구도의 길 떠나...
⇒ 조중동 "석가, 민중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 나서"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부처, 연꽃을 들어 보인다
==조중동, “부처, 자연 훼손, 환경 문제 무지, 환경 단체들 항의”

3)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한국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조중동, “고졸 대통령 철학 부재 개탄”

소크라테스, ‘지식은 정신의 음식”

==조중동, “민생 외면, 지식으로 배 채우라고 강요’

4) 카이사르,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중동 "카이사르,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5)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이순신, “生卽死 死卽生”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비겁하지 말라)
==조중동, “청소년들에게 자살 부추켜…청소년 자살 급증, 장군 자격 박탈해야”

6)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 입니다”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7) 한석봉 모친, 불을 끈 후 “자, 이제 너는 글을 써 보거라, 난 떡을 썰 것이다”
⇒ 조중동, “불 끄고 글쓰라고 강요한 지독한 모정, 계모 의혹, 어머니 자격 박탈해야”

8) 세네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9) 에디슨,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
⇒ 조중동, “초등학교도 못 나온 열등감에 사로잡힌 에디슨”

10)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11) 니체, “신은 죽었다”
⇒ 조중동,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조중동, “니체, 神 살해 의혹, 신성을 모독, 엄벌해야”

12) 스피노자, “내일 지구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 사과 나무를 심겠다”
⇒ 조중동, “스피노자, 지구 멸망 악담, 전 세계가 경악 분노”
==조중동, “배 나무 차별 발언, 배 재배 단지 연합회 집단 반발”

13) 최영,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
⇒ 조중동,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겨"
==조중동, “장군은 말을 가려 해야…금값 폭락 누가 책임지나?”

14) 링컨, “국민의, 국민에, 국민 위한…”
==조중동, “민생 내팽개친 정부, 또 국민 타령, 언제까지 국민 탓만 할 것인가”

15) 키케로, “아김없이 주라, 그것이 친구 얻는 지름길”
==조중동, “키케로, 툭하면 퍼주기 발언, 그 의도가 뭔가?”

16) 갈릴레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조중동, “지구가 돌면 그 위에 사는 인류 어떻게 될지 생각않고 막말”

17) 햄릿,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조중동, “민생 팽개치고 생사 놀음에 몰두”

18) 베토벤, (임종 직전) “희극은 끝났다”
==조중동, “베토벤, 작곡가 아닌 연극인으로 밝혀져 큰 파문”

19)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조중동, “민생 아랑곳 않고 탁상 공론만 일삼아”

20) 파스칼,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조중동, “파스칼, 인권 폄하 발언, 국민들 크게 분노”

21)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조중동, (‘지도밖’은 38선 의미하는 386세대의 은어) “한비야, 청소년들에게 월북 사주”

22) 안기부, “책상 ‘퍽’치니 ‘억’하고 쓰러져”
==조중동, “국가 안보 비상, 요즘 청년들 저렇게 나약, 어떻게 GOP 근무 맡기겠나”

23) 스마일즈,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조중동, “민생 외면하는 핑계, 언제까지 하늘만 쳐다 볼 것인가?”

24) 나폴레옹, “지도자란 희망을 파는 상인”
==조중동, “나폴레옹, 권력 이용 희망 장사에 나서, 처 20촌까지 조사해야…”

25) 외신, “유가 올 들어 최고치”
==조중동, “노 정권, 유가가 이 지경 되도록 손 놓고 뭐 했나?”

26) 대통령, “사랑하는국민 여러분”
==조중동,“민생 외면하고 왠 사랑 타령, 대통령이 이래도 되는건가?”

27) 노 대통령 (혼자 말로), “내일 머리를 잘라야 겠는데…”
==조중동, “대통령 자살 기도? 실패하면 계엄 선포할듯…정신병 증세 심각”

28) 노대통령, “국정 때문에 며칠동안 잠을 못 잤다”
==조중동, “노통, 정보 샐까봐 한 밤중에 남 몰래 꼼수 구상”

29) 기상청, “폭설 내려 농작물 피해 막심”
==조중동, “청와대의 기상청 코드 인사가 원인”

30) 속담,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조중동,“로마, 아파트값 인상 부추켜…”

31) 케네디, “당신이 국가위해 무엇을…”
==조중동, “국민 안중에 없는 망발, 입방정 떨지 말라!”

32) 괴테, “노동은 3惡 , 즉 지루함/부도덕/가난을 제거한다”
톨스토이, “네 이마의 땀으로 너의 빵을 얻으라”
==조중동, “북한 노동당 사주받은 괴테/톨스토이, 반공법으로 다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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