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뤼뇽의 수묵화...등문신 쥑인다능...

이젠 빙구짓만 하는 생마냥...


언제나 맘이 쓰린 포코냥...


눈앞에서 장난감 흔들어주면 대부분 이런 생마냥의 반응이어야하는데...

포코냥은 안보임....

2010년에 데불고 올때 어려서 자랄면서 시력이 좋아질지 나빠질지 모른다고 햇엇는데...이젠 시력을 완전히 잃은듯하다...

장난감으로 수염을 건드려줘야 좀 반응하고..아니면 전혀 반응못한다...



집의 젤큰 덩치 애드냥...



애드냥의 기특한점은...시력없는 포코냥한테 무조건 진다. 생마냥이 포코냥 귀찮게 하면 포코냥이 젤 덩치큰 애드냥한테 시비턴다...

근데 애드냥은 가만히 잇다가 당하는건데도 포코냥한테 져주고, 생마냥 잡으러 당긴다....그게 참 지켜보면 묘하다....

생마냥 몰아넣고 위협질중인 애드냥...


시선 피하는 생마냥...

그리고 시력을 완전히 잃은듯한 포코냥의 눈..



내 감성따위는 다 필요없는 느닫없는 하품질....


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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