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션해지니까 다시 내 다리사이로 자리잡는 애드냥...그리고 간만에 술안주로 꼬셔보는 나.



생마냥


장난감으로 꼬셔봣지만



건진샷이 없음...ㅋ....


소주1병하는동안 옆에서 노는 생마냥...


나의 비루한 쇼파위에 올라간 포코냥..

포코흉아가 뭘 하고 잇으믄 생마냥이 항상 난tothe입....ㅋ


포코냥이 2010년 5월 24일 나한테 왓고...애드냥이 2015년 5월 14일날 왓으니까...5년 차이나는데..포코냥이 더 짝음..ㅋ...

같은 5월출신이라서 같이 당길라구 그러는건지...ㅋ....


간만의 뤼뤼언냐....


큭....이건 무신 뽀샤시....



옆모습....


발꾸락...



...간만에 사진질하고 업로드하는데....티스토리 에디터가 ㅈㄹ인지..내 컴이 ㅈㄹ인지...

난데없이 커서가 엉뚱한데로 가거나...사진 지워지거나..ㅈㄹ 이다능...

뭐 되는게 없는 정도가 아니고....진짜 날 가지고 노는 존재가 잇다는 느낌이 2주전부터 확신이 듬...


2주전 8월 20일. 조낸 더운 토요일...토요일이면 로또의 날이니까 로또를 하는데...

수동은 낮에 하고, 저녁때는 자동으로 하는데(로또 구입처가 각각 다른데...그게 내 패턴)....낮에 수동하고나서..


저녁때 자동하고 밥먹을라고 나갓는데..숨이 턱 막혀서....자동을 하러 갈까말까.....가야겟지 ? 근데 느므 덥다...어떻게할까...

10초간 고민하다가....

그냥 밥머그러 가자..만일 내가 안해서 여기서 1/2등 나오면...분명 내 인생을 조롱하면서 즐기는 존재가 잇는거다.

한번은 확인해볼만 하지....하고 자동 안돌리고 밥먹고 집에와뜸...


내가 가는데 더워서 안간 복권방 1등 자동 나옴.....내가 이동네 이사오고 나서 1등만 3번 나온곳. 그전까지 2등만 9번 나왓던곳.ㅋ...ㅆㅂ...

전에 살던곳 근처 복권방도 내가 그쪽으로 이사가고나서 1등 줄줄이 터졋는데...ㅆㅂ....


난 내인생을 방해하면서 조낸 즐기는 존재가 잇다는걸 확신한다능....

이제 내가 궁금한건 그넘이 누군지, 어디잇는지 알고 싶다능...복수해야 되는데...정체를 모르니...

이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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