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가만히 잇어도 땀이 줄줄 쏟아지던 조낸 더웟던 토요일. 오전 7시에 전화옴. 이시간에 뭥미 ?...

세준 집의 밑에 집에서 누수가 잇다고 전화옴....일단 가겟다고 하고 씻으면서 생각해보니...으아...조때따....-,.-;;;

가서보니 꽤 오래동안 누수가 진행한걸로 보이는데...발견은 그날 햇다고...아무튼...동네 업체 찾아서 연락하고..

10시경부터 누수 탐사 작업햇는데..온수라인에서 누수현상은 잇는데 어디 곳인지 장소특정을 못함..

조낸 더워서 땀은 줄줄 나고...온수라인 이라는거뿐이 모르겟고...결국..다른 업체 소개시켜줘서..오후 4시부터 재탐사.

한참 못 찾다가 화장실 앞 위치 특정해서 까부수기 시작. 다행이 위치 특정을 잘해서 누수위치 딱 찾아냄...

공사하고, 다시 덮고...마루바닥이 걸레됨...담주에 모노륨으로 깔아주기로하고 집에와서. 씻고, 결재하고...

아....진짜..재수 졸라 없네...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인듯한 생각이 든다....딱 자살각이네....

 

 내가 개고생하건 말건 암생각없는 포코냥...

 

애드냥

 

생마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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