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20일 2MB정부가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를 햇다....
천안함 파공한 넘이 파란매직글자 1번(딴날당 기호인데 -,.-)ㅋ)이 새겨진 북측 어뢰추진축 사진이 증거란다.
그리고 30분후 북측에서 성명이 발표됫다. 문득 떠오르는건 서울불바다 사건..
남측에서 장로가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한반도는 전쟁분위기다...

이승만장로 6.25...
김영삼장로 서울불바다...
이명박장로 전면전..


---1994년 김영삼정부 서울 불바다 발언의 진실---
출처 http://blog.daum.net/jungmonghun/15707685

1994년 김영삼대통령이 미국 클린턴의 북미회담을 비판하며 클린턴을 정치적으로 공세로 밀어넣자 미국 공화당은 클린턴의
대북외교정책을 정략적으로 압박하여 북한 연변 핵 시설에 관한 전략적 폭격을 압박하였고,당시 미국에선 연변 핵시설에 관
한 폭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쟁시나리오를 작성하였는데 당시 미국의 폭격으로 인한 한반도의 피혜는 전쟁발발 24시간
이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여 민간인 사상자를 포함한 1천만명의 사상자가 나올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북한은 38선을 기준으로 하여 사정거리가 안양,춘천,강릉 이북 지역까지 이르는 만4천여분의 장사정포를 준비하였고,
만4천여문의 장사정포가 모두 정상이 아니라고 하여도,모두 고물이라 단 한발만 발사된다 하여도.그 한발이 우리집이 될수 있다는거 생각 안해보셧나요??
미군이 하필이면 왜 평택으로 이전하려 하는지 생각 안해보셧나요?
미군의 군사력에 관하여 상당부분 신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미군의 군사원칙에는 본토전쟁을 하지 않습니다.
미군이 실행한 전쟁은 미국의 남북전쟁이후 단 한건의 본토전쟁을 벌인 사례가 없습니다.대부분 어웨이 경기로서 자국의
피혜가 발생될 확율이 적은 상황에서 전쟁을 벌이는것 입니다.
만약 미국이 한반도 내에서 북한과의 전쟁을 한다면 결국 제 2의 러,일 전쟁이 될것 입니다.
미국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미국의 정책은 미국에 이익에 반한다면,행동에 옴긴다는것 입니다.
클린턴정부시절 북한과의 제네바협상에 참가하였던 로버트 갈루치(Robert L. Gallucci) 당시 미국무부 정치군사담당차관보
겸 북핵 전담대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미국은 자국의 이익에 반한다면 언제던지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불어 미국은 미국에 이익에 반한다면 우방국의 통수권자도 바꾸려 한다는것 입니다.
이승만대통령의 잘못정책으로 인하여 60년간 군 통수권을 미국에 넘겨 주었고,한반도 분단의 정전협정채결을 거부 함으로서
휴전협상의 모든 권한을 포기하여 버렸습니다.
아직도 북한과의 전쟁을 생각 한다던가,북한에 보복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다시한번 생각을 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북한은 전쟁의 대상도 아니고 무찔러야할 적도 아닙니다.
북한과의 대립에서 승리할 생각이 있으시다면,정말 바보같은 생각 이십니다.전세계 어떠한 지도자도 미련한 바보가 아닌
이상 자국의 본토 안에서 전쟁을 하진 않습니다.
북미간 또는 남북간의 전쟁이 벌어진다면 100% 북한의 승리로 끝날것 입니다.
히틀러가 말하기를 "전쟁은 군수물자로 실행 하는것이 아니라 잘 쇠뇌받은 국민들의 선동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북한의 승리로 끝날수 밖에 없는 첫번째 이유는 국가 구성원들의 쇠뇌된 정치 선동력에서 패할것 입니다.
두번째 남한은 잘 정돈된 국가기간사회 시설물로서 적당한 몇번의 공격으로도 국가 사회안전망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까지 국가기간시설을 확충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과의 전쟁을 하려면 인민군 한명한명을 상대로 또는
일개 부대를 상대로 세세한 전쟁을 하여야 하나,이것 역시 불가능한 일 입니다.
6.25전쟁시 미국이 북한지역에 원자폭단 폭격을 검토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이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때나,푸래불로호 납치 사건때 역시 핵 공격을 검토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그때마다 미국의 핵 공격을 주저하게 만든 이유는 공격 지역을 어디에다 할것이냐 입니다.
북한의 모든 지역에 핵 공격을 할수도 없고,한두곳에 핵공격을 한다고 하여도 북한의 전력이 무력화 되질 않기 때문 입니다.
결국 북한과의 전쟁에선 핵공격 이란 무의미한 자원의 낭비이며 2차 피혜로 인하여 남한지역의 피혜만 늘어날것 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여한 이유는 당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중공업지역으로 일본 군수물자의
대부분을 지원하는곳 이었고,잘 정돈된 사회기반시설로 한두번의 공격으로 일본을 무력화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패하고 철수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마찬가지 이유 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언론의 대국민 사기 선동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잘 대표하는것이 서울 불바다 발언 입니다.

93~94년 1차 북핵위기가 고조될 무렵당시 백악관에서는 북한의 핵 문제를 남북간의 정치회담으로 종결짓기를 바라며
김영삼정부를 압박하였고,김영삼정부는 강릉 잠수함침투사건 등으로 인하여 상당히 분노한 상태에서 남북간의 정치회담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였고,국내 사정으로는 성수대교 붕괘와 삼풍백화점 붕괘 대구지하철 사건등으로 어수선한 남한의 여론을 환기시킬 꺼리가 필요한 상태에서 북한을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남북회담을 이용했습니다.
당시 북한측 회담장인 판문각에는 CCTV로 영상만 녹화가 되지만 남측 회담지역인 판문점에서는 동영상과 함께
음성녹음이 가능한점에 착안하여 각 언론사의 보도국에 용청 5시30분에 끝나는 회담내용을 정규뉴스시간에 편성할수 있는지 확인을 하여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당시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하였던 회담내용을 정격적으로 공개하여 사회여론을 환기시키려 이용한것 뿐 입니다.
당시 회담 내용은 남측의 패트리엇트 미사일의 도입과 팀스피릿트 훈련으로 인하여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다는것에 관한 내용으로 당시 남측 대표였던 송영권통일원 차관의 전쟁 불사론에 관한 답변으로 나온 내용으로 전체 회담 내용중 3분정도의 내용만
왜곡 편집하여 사회 여론을 선동한것뿐 입니다.
당시 북한측 대표인 박영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의 발언 내용은 남한이 먼저 대북 강경방침을 세워 대화를 포기하고 미국의 대북제재에 동참하며 전쟁을 강요한다면 북한도 전쟁에 응하지 않을 수 없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휴전선에서 가까운 서울은 불바다가 될 것이라는 '가정법' 얘기였다. 미국의 국방부장관과 공화당 소속 강경파 의원들이 노골적으로 북한 폭격론을 제기하는 가운데, 남한에는 패트리엇 미사일과 아파치헬기 그리고 브래들리전차 등이 배치되고 있던 긴박한 상황에서 전쟁으로 치닫지 말자는 뜻이었습니다.

본문 내용--

남쪽이 전쟁의 벌집을 터뜨리는 것을 수수방관할 수 없으며 필요한 모든 대응조처를 취할 것이다.
남쪽이 우리와 결별하려면 결별하든지 명백한 태도를 표명해야 한다.
이 실무접촉과 특사교환을 유산시키려 하면서 북남관계를 다시 대결국면으로 몰아가는 것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남쪽의 대결국면 조장은 충돌을 야기하게 마련이고 그것은 전쟁으로 번져가게 마련이다.
그쪽에서 엊그제 강경대응 방침을 세우고 팀스피리트 훈련 재개와 패트리어트 미사일반입 추진 등의 결정을 내렸는데, 이는 명백한 대화포기 선언이고 특사교환 포기 선언이며 대결 선언이다.
남측이 제재에 동참하겠다는 것은 엄중하게 말하면 전쟁 선언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대화에는 대화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그쪽이 전쟁을 강요한다면 피할 생각은 없다. 불은 불로 다스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 결과 에 대해서는 남쪽에서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서울은 멀지않다.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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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고의적으로 서울 불바다 발언만 공개한것 입니다.
당시 김영삼정부의 무능력함을 정치선동에 북한을 이용하려 하였을뿐 입니다.
더이상 북한은 대결의 대상도 아니고 우리에 적도 아닙니다.
이미 국제사회에서 외교란 영원한 적 도 영원한 우방도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이미 미국과 중국은 북한이 붕괘되는것을 원하지 않고 붕괘 될수도 없습니다.
정치란 적을 우방으로 만드는 것이 정치 입니다.적을 우방으로 만들수 없다면 그는 실패한 정치인 입니다.


---2010년 05월 20일 이명박정부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북의 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

우리는 괴뢰해군의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라고 이미 역적패당에게 경고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아무런 물증도 없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키다가 끝끝내 침몰원인이 우리의 어뢰공격에 있는것처럼 날조된 합동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여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그리고 내적으로는 그 무슨 《응징》과 《보복》, 국제사회를 통한 또 다른 《제재》까지 실현하여 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감히 우리 혁명의 수뇌부까지 걸고들면서 이러한 반공화국소동의 앞장에 리명박역도가 서있다는것이다.

여기에 아부와 맹종에 체질화된 김태영을 비롯한 괴뢰군부깡패들이 맞장구를 치고 류명환을 포함한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이 입방아를 찧으며 부채질을 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대북적대시정책궤도를 지키려고 모지름을 쓰는 미일침략자들까지 함께 놀아대고있다.

묻건대 유독 《천안》호침몰만을 굳이 우리와 련계시킨다면 거의 같은 시기에 련이어 발생한 괴뢰륙군사병의 죽음이며 괴뢰해공군전투기와 무장직승기들의 추락사고, 민간어선의 침몰사고는 왜 우리와 련계시키지 못하는가.

지금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부풀린 고무풍선처럼 아무리 그럴듯하게 거짓을 날조하여 크게 꾸민다 하여도 그것은 어차피 터지기 마련이다.

분명한것은 《천안》호의 침몰사건이 모종의 정치, 군사적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장교들은 살리고 사병 46명만 무참하게 죽이면서 꾸며낸 역적패당의 의도적이며 강도적인 《모략극》, 《날조극》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는것이다.

그리고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감히 그 더러운 손끝을 우리에게 돌리고있다.

원래 위기에 몰릴 때마다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으로 《북풍》여론을 돌리는것은 력대 남조선괴뢰들이 쓰고있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최근에는 쓰레기통으로 찾아간 《탈북자》들, 인간쓰레기들까지 이런 모략에 써먹고있다.

나라의 국방과 민족의 안전을 책임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역적패당의 불순한 음모가 우리에 대한 분별없는 행동으로 이어질수 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1. 역적패당이 《천안》호의 침몰을 우리와 련계되여있다고 선포한것만큼 그에 대한 물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남조선현지에 파견할것이다.

역적패당은 우리의 존엄높은 검열단앞에 함선침몰이 우리와 련계되여있다는 물증을 내놓아야 한다.

검열단앞에 내놓는 물증에는 단 한점의 사소한 의혹도 없어야 함을 미리 상기시킨다.

2.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패당의 그 어떤 《응징》과 《보복》행위에 대해서도, 우리의 국가적리익을 침해하는 그 무슨 《제재》에 대해서도 그 즉시 전면전쟁을 포함한 여러가지 강경조치로 대답할것이다.

우리가 수행하는 전면전쟁은 《모략극》, 《날조극》을 꾸민 역적패당과 그 추종자들의 본거지를 깨끗이 청산하고 그 우에 온 민족이 강성하는 통일대국을 세우는 전민족적이고 전인민적이며 전국가적인 성전으로 될것이다.

우리가 취하는 강경대응조치들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파괴하고 남조선사회에 대결분위기를 조장하고있는 역적패당에게 예상할수 없는 철추를 내리는 정의의 실천행동으로 될것이다.

3. 역적패당이 그 무슨 《단호한 행동》에 대하여 공언한이상 조선서해를 포함하여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령해, 령공, 령토안에서 발생하는 자그마한 사건도 대결광신자들의 도발로 락인하고 한계가 없는 보복타격, 자비를 모르는 강력한 물리적타격으로 대응할것이다.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맞대응한다는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철의 의지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미일당국과 그에 붙어 분수없게 놀아대는 어중이떠중이들에게도 앞뒤를 가려보며 행동할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세계는 동족압살을 위해 꾸며낸 역적패당의 서투른 《모략극》, 《날조극》이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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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떻게 할것이냐 2MB정부여...
북측 검열단을 받아들이자면, 어설픈 증거물에 대해서 강력반발을 듣고 세계언론에 다 노출하게 될것이고..
안받아 들이면, 명분이 없다.
북풍 만들려다가 역풍에 맞은건데...과연 한반도의 선택은 또 어디로 가는거냐 ?
6월 2일 지방선거 결과가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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