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냥눈탱이
포코냥 눈탱이
장난감 좀 흔덜엇더만 좌롸락 펴진 수염.ㅋ.
내가 고냥이들한테 궁금한점중 하나가, 왜 모서리에 앉으면서 발꾸락만 내놓는 것인가인데..귀여워 보일려고 하는듯.
요즘 심심한 포코냥
애드냥 눈탱이
뤼뤼뇽 눈탱이
생마냥 눈탱이샷은 실패.ㅋ.
그리고 오늘 16일 찍은것들.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민트가 그나마 쫌 자라서, 이천원짜리 캣닢을 사와뜸.
예상대로 포장에 갛힝 씅레 관심 많음.ㅋ.
옹기종기 모여서 관찰하다 쌈남...이번엔 포코냥이 생마냥을 선공격함. 내가 본봐로는 처음잇엇던일.
그래두 헌터인 생마냥이 포코냥 제치고 끈으로 다시 와뜸..ㅋ...
이래저래 놀다가 장난감을 급 맹그러봣는데...눈 땡그래진 애드냥...근데 촛점이 콧구녕으로 가버렷네..ㅋ..
이건 눈탱이에 지대로....ㅋ...
급조한 장난감의 정체는 비닐끈으로 만든 조낸 저렴 총채장난감.ㅋ.
문제는 생마냥 야성이 살아남.-,.-
포코냥두 간만에 장난질좀 즐김.
완전 ㅈㄹㅂㄱ들해서 지치도록 논다음 캔타임 같고, 나두 쉼..ㅋ...
이러케 오늘도 평온한 일상이 지나가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