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박스 두개 합쳐서 캣터널을 맹그러봐뜸....탐험하는 생마냥...

 

 

 

 

 모델 노릇좀 해주나 햇더만...내쪽으로 와서 방해질...

 

 

 하수구의 큰 쥐같은 설정...-,.-

 드뎌 찍힌 정면샷..

생마냥은 허접 캣터널에서 탐험중인데... 

애드냥은 구경질하다가 옆의 막힌 박스로 들어감...애드냥..요즘 쳐박히는거 좋아하는게...좀 의심스러움..

 앞이 막힌걸 좋아하나 ? 저기가 편한듯 자세잡음...ㅋ....

 그옆의 생마냥...박스로 가려진것 만으로도 평화로움...서로 만나면 쌈 좀 남...

 생마냥넘...튀기가 맞긴하는듯....코숏은 콧등 저렇게 안나올텐데....

 생마냥 발꾸락..

 

 

 오늘의 막샷 으로 얼굴샷 하나 건져따..햇는데....

 발꾸락 양말샷이 생겨뜸...ㅋ...근데...의도와는 달리 찹쌀떡샷이 되뜸..ㅋ...

 

이제 본격 오늘만난 사기꾼썰...

어제 예전에 알던 사장이 전화와뜸....오늘 좀 보자고...컨설팅좀 해주라고...플레이어인데..조낸 획기적인 플레이어라고..밥이나 먹자고...

플레이어가 획기적이어 봣자지...머...새로운 코덱이라도 본건가 ? 하고...별생각없이 오늘 가겟다고햇는데..

날씨가...조낸 ㅈㄹ 맞은거임....아놔..이런 악천후에 가서 봐야하나 ? 10초간 고민햇지만...돈이 될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가봐뜸...ㅋ...

일단 PT 하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당췌 먼데 그르케 획기적이라고 뻥을 치는거냐 ? 물엇더만...

다른 캐릭터 하는 회사에서는 턴키로 넘기면 라이센스까지 다 넘기면 10억을 주기로 햇다는거임....

근데 거기다 안팔고 여기저기 알아보는건데 그중에 자기가 하나라고...자기는 50억 투자 받는건 껌이다...그르믄서 바람 넣드라능...

우잉 ? 대단한건가부다....공부나 해야지...하구 PT가 시작됫는데....

 

난 비지니스미팅에서도 좀 장난치는 스타일이라서..준비하고 머하고 대략 10댓명잇는데 조용해서...이것저것 말트기 시작해뜸....

그랫더니 시작하면 자세히 하자고..순서가 잇는데 건너뛰어서 야그하면 좀 어긋나니까...라고 PT 상대방이 야그하더라능...

오옷 정식으로 하는건가 ? 하고..조용히 잇으면서 PT보면서 그냥 단답형 질문만 좀 해뜸....

암튼..그쪽은 미쿡 스탠포드, MIT의 10여명의 해커들이 100만달라 들여서 맹근건데 다른 비지니스 찾아 당기는거다..막 그래뜸...

 

그리고..점심먹고 PT 당사자들 다 가고....담배피면서 소감 물어보길래...야그해줘뜸...

저런거 예전엔 널렷엇다. PC가 없어서 지금은 못하니까 집가서 조사해보고 멜 드리겟다...햇더만

사무실가서 PC주께 커피한잔 마시고 가라...해서 사무실 올라가뜸....

 

5분만에 똑같은 화면 똑같은 플레이어 찾아서 보여줘뜸....첨 뜰때 화면까지 다 똑가듬...

게다가 소스 위치까장 다 보여줘뜸. 이게 뭥미 ?

그르케 자랑질하던 미쿡 스탠포드, MIT에서 10여명의 해커들이 맹근거 5분만에 소스까장 찾아낸 난 뭥미 ?

이게 6천원짜리 김치찌개 하나루 퉁칠라구 하는거임 ? 하면서 쑈질을 해뜸...

 

IT분야 사기꾼들 좀 봣다 햇는데...오늘같은 사기꾼들은 증말 첨봐뜸...또 그 사기에 훅 가는 사람들도 첨봣고...

 

근데 문제는..내가 문제임...

그넘들은 그르케 사기 치면서 10억, 20억, 50억 까지 투자 받는다...그럼된거 아니냐..하는데....

난 눈에 뻔히 보이는데...그게 되나 ? 내가 궁금한건 그거임...

뻥치면서 10억 버는넘들이 잇는데...그거 5분만에 찾는 나는 그걸 캐쉬로 못만든다는 거임....

엔지니어의 한계인건지...비지니스맨의 능력인건지....관점의 차이가 느므 큼.....

 

암튼...악천후를 뚥고 당겨왓지만, 좋은 경험은 한듯 싶다능...

근데 먹고 살려면 그르케 사기 쳐야하는가....하는 고민이 2% 정도 이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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